‘M.Press‘는 교내 유일 영자신문 동아리로, 딱딱한 교지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명덕외고를 대표하는 영어 교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교 소식, 국제적 사건 등 다양한 이슈를 넓은 시각에서 분석하여 기사를 작성합니다. 또한 <글로벌 문화 특집>을 통해 외국어고등학교만의 학과별 특색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M.Press 내 부서는 사회부, 국제부, 명덕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부에서는 사회 시사 및 이슈를 다루고, 국제부에서는 국제적 행사 및 사건들을 다루며, 명덕부에서는 교내 행사 및 특집을 진행하여 기사로 작성합니다. 각 부서별 기사뿐만 아니라, 동아리 내 토론 후 함께 공동기사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 도서 등 문화 콘텐츠를 분석하여 기사를 내는 비평기사 및 칼럼도 작성합니다. 기사 작성 후에는 원어민 선생님의 첨삭을 거쳐 오류를 점검하고 최종 검토를 합니다. 동아리 내 직속 제도를 통해 끈끈한 관계도 자랑하는 동아리입니다.
1. 학술발표회 참가
M.Press에서는 매년 학술발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국제부, 언론부로 나뉘어 두 팀이 참가하며, 좋은 성과 또한 보이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언론인가>,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여 특색 있는 방법으로 학술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2. 야외 탐방 및 심층 주제 연구
단순히 교내, 혹은 국제/사회적 사건을 바탕으로 쓰는 팩트형 기사, 기자 자신의 견해 및 비평을 담는 칼럼에서 벗어나, 대주제를 선정하여 야외 탐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아리 부원 모두가 참여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한 후, 실제 야외 탐방을 통해 자료를 모아 기사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