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는 Myungduck Broadcasting System의 약자로 명덕외국어고등학교 교내 방송반이자 유일한 개교 동아리입니다. 아나운서, PD, 엔지니어로 나뉘어져 각 분야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행사 진행을 보조합니다. 또한 학교 홍보영상, 동아리 홍보영상을 주관하고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외부 공모전에 참가합니다. MBS내에서 직접 모든 영상을 기획하고 대본을 작성하여 촬영, 편집을 거쳐 완성하며 MBS만의 방송제를 진행합니다. 방송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교내 행사 이후 행사 모습과 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아 자체 뉴스인 MBS 뉴스를 제작하여 방송합니다. MBS가 만든 영상은 명덕외고를 빛내는 영상이 됩니다.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심화적인 지식과 전공어 실력 향상을 위해 각 과의 전공어 뉴스를 읽고 브리핑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언론 관련 심화내용을 다룬 논문을 작성합니다. MBS는 다양한 방송 경험과 심화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1. 주기적인 점심방송
2주에 한번씩 MBS 부원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여 점심방송을 진행합니다. 학교의 주요 행사 계획이나 사연을 읽어주고 방송 날짜와 관련된 노래를 틀어주어 만족도가 높은 방송을 제공합니다. 매주 다른 주제를 잡아 특별한 날에 대해 소개하거나 전교생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쉽게 접하기 힘든 다방면의 지식을 제공합니다.
2. 방송제
MBS가 모든 것을 주관하는 방송제는 MBS만의 축제라고 정의합니다. MBS 부원들이 직접 그 시기에 유행하는 영상을 패러디하거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영상 스타일로 기획하여 대본을 작성하고 출연진 섭외, 촬영, 편집을 모두 진행합니다. 명덕외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은 방송제는 MBS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3. MBS 뉴스 제작
명덕올림픽, 동아리 발표회 등의 교내 행사와 전교 회장 선거 당일, 투표 현장 등을 직접 취재하고 인터뷰하여 MBS만의 자체적인 뉴스를 제작합니다. 타 동아리의 컨퍼런스나 활동 장면 등을 담으며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뉴스를 기획합니다.
4. 외부 공모전 참가
직접 외부 공모전을 알아보고 대본 작성, 촬영, 편집을 진행하여 참여합니다. 위안부 관련 UCC를 제작하거나 장애인 인권 관련 UCC를 제작하여 참가하였으며 역사와 인권 등의 다방면 심화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MBS는 수준 높은 UCC를 제작하여 외부 공모전에 참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