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경제경영동아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Laissez-Faire는, 그 이름 속에 담겨 있듯이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하고 활동적인 경제경영연구를 지향합니다. 레쎄페르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그리고 ’경제나 경영에 치우치지 않은 폭넓은 활동’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내 직속제도를 바탕으로 한 경제 NIE 활동을 통해 여러 경제 이슈를 분석, 상식과 견해에 관한 피드백을 진행하며, 선후배 TESAT 스터디 활동을 통해 수능경제 및 경제, 경영과 관련된 수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경제 공부를 추구하기 때문에, 한국경제에서 매주 발행하고 있는 잡지 ‘생글생글’을 함께 분석하고 관련 주제들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합니다. 또 여러 개의 팀을 만들어 관심이 있는 경제 이슈를 소개하고 발표하는 활동인 조별 경제브리핑 활동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레세페르만의 특색있는 활동들을 통해 고등학교 동아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FEBL(특목고대표 경제∙경영동아리 연합경제토론)
저희 명덕외국어고등학교와 하나고등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네 학교는 학교 단위로 매년 각 학교 대표 경제·경영동아리들끼리 모임을 가져 서로의 활동과 장점을 교류하며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관련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연합경제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 토론에 레쎄페르는 명덕외고 대표 경제경영동아리의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2018년의 경우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유무역주의가 필요하다',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00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 ‘유럽의 난민수용문제’ 등등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으면서도, 대학 면접에서도 주로 다뤄지는 경제 문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명덕외고에서 FEBL을 주최하였고, 매년 각 학교가 돌아가면서 연합토론행사를 개최합니다.
경제 콘서트 개최
교내 경제경영동아리 중 유일하게 교내 경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상경계열 유명대학 교수/유명 기업가 초빙 강연을 직접 주선하고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 및 진행합니다. 2018년에는 올리브영 창업팀, 한화 임원진으로 활동하셨고, 현재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이신 전문 기업 경영인을 모셔 리더십과 창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레쎄페르에서 기획하고 주최한 행사에 전교생들이 참여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영 및 경제 상식들을 채울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대학탐방
레세페르는 동아리원들끼리 연세대학교에 방문하여 대학탐방을 진행합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쌓을 수 있는 지식들 이외에도, 대학탐방을 통해 희망 학과나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연세대학교 이외에도 부원들이 주도적으로 관심이 있는 학교(학과) 및 기관에 대한 견학 및 탐방 활동을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