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은 현재 명덕외고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연극동아리입니다. 명덕외고에서 가장 오래 유지된 동아리 중 하나로 교내 동아리 발표회에서 늘 좋은 반응을 얻어오며 웃음을 선사해주는 동아리입니다. 단순히 연극이라고 하여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대본을 친구들끼리 작성하고 소품을 준비하는 등 타 연극을 배껴오는 것이 아닌 부원들이 자체적으로 참여하여 부원들끼리의 소통을 중시하며 부원들의 화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기를 직접참여함으로서 선후배 사이의 벽이 없는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허울없는 관계를 지키고 이끌어 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1. 동아리발표회
2학기 초에 열리는 동아리 발표회에서 연극을 합니다. 그 전까지 동아리활동에서 부원들끼리 토의를 하며 연극의 주제를 정하고 대본을 작성한 후 연습을 진행합니다. 연습은 학교에서 진행되기도 하지만 제대로 연습을 하기 위하여 연습실을 빌려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회식을 하기도 하고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하여 연극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합니다. 동아리발표회 이후에는 연극에 대한 스스로의 피드백을 1회 진행합니다
2. 연극감상
동아리 발표회 이후에는 연극을 영상으로 감상하거나 연극 관람을 위해 외부활동을 합니다. 동아리에서 하는 짧은 연극과 다른 일반 연극을 감상하며 배워야 할 부분을 찾습니다. 연극을 관람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이 아닌 서로가 간단히 이야기하는 형식으로만 진행하여 모두가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3.연극봉사
양로원이나 고아원등의 장소와 협의를 하여 연극 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봉사시간을 채울 뿐만 아닌 새로운 인연을 쌓고 그 과정에서 단합을 할 수 있습니다. 연극 과정에 대해 생기부에도 채울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니 굉장히 유용한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