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은 교내 유일 교지편집 동아리로 매년 학교를 대표하는 교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교내 행사들과 활동들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시사 이슈 등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재를 직접 선정하고 이를 기사화하여 편집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늘해랑은 사회, 경제, 국제 등 여러분야의 시사 이슈들을 담당하는 ‘사회부’, 문학, 음악, 미디어 등 문화 관련 기사를 담당하는 ‘문예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터뷰 및 취재를 중점적으로 하는 ‘탐방부’ 학교 행사와 활동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는 ‘가십부’까지 총 네 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사 주제 선정부터 작성, 편집까지 모든 교지편집 활동이 부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원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기사의 구성과 진행 방향에 대한 꾸준한 토의를 통해 모두 협동해서 기사를 작성합니다. 기사 작성 후 부서장들과 편집장이 함께 기사를 보면서 맞춤법, 내용 오류 등을 검토한 후 최종 편집 작업을 거쳐 교지를 발간합니다.
타 학교 교지 분석
늘해랑은 매 학기 우리 학교의 교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교의 교지를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기사 주제 선정, 내용 구성 등과 관련된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더 좋은 교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하반기 시사브리핑
각자 진로와 관련 있는 시사 이슈를 선택하여 분석하고 브리핑합니다. 기사를 쓰기 위해 사회 현상들을 알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시사지식들을 다양하게 함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