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 (11월29일) 보여 주셨던 학부모님들의 열기 때문에 저는 아직도 열이 납니다.

  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많이 했어도,

  어제와 같이 1학년, 아직 입시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학년인데도

  그 열정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설명회도 사실 준비가 많이 미흡한 상황에서 실시하다 보니,

  설명회에 대한 설문지도 준비를 못했고,

  예정에 있었던 질의 응답시간도 있었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 제가 ppt자료를 올린다고 말씀 드렸는데,

  설명회 때 말씀드린 대로 우리 학교 학생들의 스펙이 들어간 부분은 제외하고

  올립니다. (혹시 더 보시고 싶은 분은 담임선생님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명회와 관련한 설문지와 학생들을 그룹화 시킬 수 있는 전공희망 학과 신청서를

  조만간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작성하셔서 다시 주시면 다음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